
정규 3집에서 부활은 제대로 된 '대중적 히트'를
'사랑할 수록'으로 맛보게 되고,
그의 후속작으로 대중의 기대 속에서 4집을 발표하는데,
김태원이라는 뮤지션이 만들 수 있는
집착의 '디테일'의 사료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는 앨범이다
3집 앨범에 참여한 보컬 김재기의 동생인 김재희가
4집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김태원은 다소 철학적이고 아트 록적인 곡들을 수록한다
허나 이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인, 기획사 측에서는
전작 '사랑할 수록'의 후속타가 되어주길 바랬을
'기억이 부르는 날에'조차 엇박과 많은 코드 변화,
미묘한 연주 패턴의 조절이 어렵게 느껴질 정도였으며
살인적인 멜로디라인 못지 않게 깔끔했던
'대중가요'로서의 마감이 전작 '사랑할 수록', '소나기'의
성공 요인이었음을 생각해본다면
'기억이 부르는 날에'의 촘촘한 산만함은
대중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할 정도였다
난해함 탓에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음반이지만
3집의 히트로 벌어들인 모든 돈을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레코딩에 많은 공을 들였다
https://youtu.be/m8kPfgHISUk?si=pYLSW56kVTClo1c8
기억이부르는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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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해져오지만 왜인지 속상한 기분도 드는
매력적인 전주는 필자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개수를
하나 더 늘려주었다
<가사>
가끔 너의 모습이 기억 나는 날에
우연히 마주친 널 떠올리려면
넌 더 변하여져 날 알지 못하고
모르던 이로 내 곁을 지나던 걸
가끔 너의 기억이 날 부르던 날에
지나치는 너의 변한 모습일 뿐
차가운 모습의 너로 남겨졌기에
널 더 그리우며 지내오던 기억이
수많았던 슬픔이 서로 지어졌지만
너로 참아내는 아픔을 나 배운 걸
넌 더 변하여져 날 알지 못하고
모르던 이로 내 곁을 지나던 걸
차가운 모습의 너로 남겨졌기에
널 더 그리우며 지내오던 기억이
수많았던 슬픔이 서로 지어졌지만
너로 참아내는 아픔을 나 배운 걸
차가운 모습의 너로 남겨졌기에
널 더 그리우며 지내오던 기억이
수많았던 슬픔이 서로 지어졌지만
너로 참아내는 아픔을 나 배운 걸
차가운 모습의 너로 남겨졌기에
널 더 그리우며 지내오던 기억이
수많았던 슬픔이 서로 지어졌지만
너로 참아내는 아픔을 나 배운 걸
필자도 이 곡을 2022년~2023년에
한 차례 불러본 적이 있지만 지금은 그 기록이 사라졌다
https://youtu.be/CHmbKVNOyAA?si=pUq83W7BlMdLkjFP
부활 - 기억이 부르는 날에
부활 - 기억이 부르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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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1996년의 라이브.
립싱크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안정감 있는 라이브이다
https://youtu.be/0I_KmGswH90?si=UhyjHPbgtuSX4og8
Boohwal부활10주년콘 LIVE 3/(1996.03.31)부활 김재희/기억이부르는날에, 회상2
19960331 대학로 소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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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부활 10주년 콘서트에서의 라이브.
여담으로, 앨범 커버의 'f' 로고가
페이스북 로고와 거의 일치하는데,
K.T.KIM이 디자인했다
팬들에게는 우스갯소리로
당시 9세이던 마크 저커버그가 이 앨범을 보고
카피했다는 말이 있다